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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꼭 나쁜 것일까?(feat.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

by 하이연지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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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꼭 나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증이 꼭 나쁜 것일까?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

 

통증이 꼭 나쁜 것일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가 쌓여 근막과 근육을 경직시키고, 피로가 누적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생기는 통증을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몸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통증은 2차 손상을 억제하기 위한 인체의 방어 시스템입니다. 통증이 계속되면 오히려 내성이 생겨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몸 상태는 소위 '좀비'와 같은 상태로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통증을 방치하면...

통증을 느끼는 초기에는 간단한 스트레칭, 근막 이완이나 운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잘못된 움직임을 반복한다면 더 큰 통증과 2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증이 발생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

다행히 우리는 누구나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담당하는 것은 우리 몸에서 면역 작용을 담당하는 세포인 '백혈구'입니다. 백혈구는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산소공급 능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백혈구의 작용을 돕기 위해서는 더러워진 혈액을 깨끗이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혈류의 흐름 개선을 위해서는 스트레칭, 근막 이완과 운동을  통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필라테스 교과서 폼롤러(대표저자 백형진, 예방의학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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