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검사이해] 13주차: 팔꿈치의 검사와 재활

스포츠 재활 검사의 이해 13주차 수업 때는 팔꿈치와 손목 관련된 논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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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ow injury in baseball

프로 야구 투수들은 지난 30년동안 팔꿈치 부상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UCL 부상이 증가했습니다. 던지는 동작 중에 팔꿈치 관절 전체에 걸쳐 반복적으로 높은 외반 토크가 발생하여 투수의 부상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팔꿈치 관련 논문

37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 야구 투수를 모집하여 내측 팔꿈치 토크를 감지하는 에어러블 장치 사용 시 패스트볼(45.56Nm), 체인지업(43.77Nm), 커브볼(43.83Nm)이 나왔습니다. UCL이 증상이 없는 투수의 기술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일반적인 오해는 널리 퍼져 있습니다. UCL 부상을 당한 31명의 운동선수를 비수술적으로 치료한 후향적 검토에서 Retting 등은 42%가 진단 후 평균 24.5주 만에 동일한 부상 전 수준으로 스포츠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UCL 재건 후성공적인 RTS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스포츠 활동에서 최소 9개월이 필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매력적인 1차치료 옵션이 됩니다. (PRP + 재활 vs 재활)

 

신경근 시스템

 신경근 시스템은 운동 사슬을 통해 적절한 활성화, 조정 및 힘 전달을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신경근 기능을 평가하는 것은 부상 위험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arrison 등의 연구에서는 하지 균형 능력과 팔꿈치 부상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습니다. UCL 파열이 있는 선수들은 Y-balance test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운동 선수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고관절 ROM의 경함, 유연성, 하지 부상, 발 아치 자세, 하지의 안정성과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