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12주차: 연구주제 토론하기

스포츠 교육학 12주차 때는 전 주차 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선생님의 고교학점제 도입에 띠른 체육교과 교원 및 선택수요자 요구조사였습니다. 현재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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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024년 특성화고와 일반계고 제도 부분 도입 되었는데 2025년도에는 전체 고등학교에 전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고교학점제에서 학생의 체육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련 논문을 쓰려는 선생님의 이야기도 다시 듣고 교수님께서 발취해오신 스포츠 경향 최의창 교수님의 기고글인 체육 교과, 고교학점제 희생물 아니라 견인차 돼야 한다는 주제의 글도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207220504003&sec_id=530101&pt=nv

[최의창 기고] 체육교과, 고교학점제 희생물 아니라 견인차 돼야

 

 

 

 

기고글 중 일부

 

부동증후군은 생체의  움직임이  감소하거나  움직임이 없는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신경계,  근골격계는  물론 심혈관계, 호흡기계, 위장관계, 비뇨기계 등 전신기관의 기능 저하가 초래되어 발생하는 증후군입니다. 

 

저도 졸업힌지 거의 10년이 넘어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수업 시간을 통해 최근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육과정의 변화보다 위의 기고글에 청소년들의 부동증이 심각하다는 글이 운동 강사로서 많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과거보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몸이 더 안 좋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등의 디지털 기기의 노출과 생활 평상시의 자세가 많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로서 여러모로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위의 기고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고교 체육교사들의 체육시수 확보 요구를  교과 이기주의나 확보로 치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후배들에게 있어 현재보다 더욱 밝기를 기원합니다.